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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루 대전에서는 총 1만1117건의 PCR 검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PCR 확진은 3928건, RAT 확진(전문가용, 병·의원)은 8553건으로 확인됐다. 기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보다 주거시설에서 접근성이 좋은 병·의원으로 쏠렸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유성 지역 요양시설과 주간보호센터의 종사자와 입소자, 환자가 32명 양성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병상은 전날보다 2병상 추가돼 가동률 68.1%고, 준중·중등증 병상은 504병상이다. 생활치료센터는 다수가 퇴소하면서 25병상을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7425명으로 집중관리군은 4869명이다.
16일 대전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추가돼 322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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