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글로벌요리교실 교육

3월 2일 세종시 가족센터에서 글로벌 요리교실 강사 기본소양교육을 시작했다.

우선 줌(zoom)에서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을 받고 또한 세종시 요리 공방 다움 2층에서 진행했다. A와 B팀으로 나누어 A팀은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B팀은 필리핀, 러시아, 캄보디아, 멕시코, 북한으로 나누어 요리 실습을 진행하였다. 필자는 A팀에서 요리실습을 하였는데

나라별로 정성껏 마음을 담아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었는데 중국 팀은 고기, 새우, 쌀 등 정성을 들여 만든 진주완자 (珍珠丸子), 일본 팀은 오뎅국, 말레이시아 팀은 맛있는 새우요리를, 베트남 팀은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었다. 한국향토음식연구원 세종 지회장 김정미 강사님 글로벌 요리교실 요리사의 좋은 의견이 요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국에서 다문화 밥상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하다. 다음수업에는 zoom 활용 요리수업 시나리오 작성법 진행하기로 했다. 중국= 우효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