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수원 전경 모습. |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전국 사망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기존 3일장이 4~5일장으로 연장되면서 시민 불편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전정수원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14일부터 화장로 회차를 기존 4회에서 5회로 증설해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에서 인터넷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사망자의 주소지에 따라 대전 지역 9만원, 세종과 충남북은 33만원, 기타 지역은 57만원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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