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지 모습.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기업과 학교, 식당 등 사회 각 부분에 많은 타격을 입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 쓰기가 의무화되고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선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을 보지 못하고, 학원에 가거나 체험활동도 크게 제한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체험해 보고 활동할 시기에 제대로 해준 것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나라들이 똑같은 일을 겪고 있다.
필자의 아이들도 똑같이 바깥 활동을 못 하는 상황이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가 증가함으로써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집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지를 알아보니 디지털 콘텐츠 학습이 많이 론칭되고 있다.
디지털 학습은 너무나 다양하고 TV로도 시청할 수 있는 점이 좋아 필자의 아이도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이용하여 학습을 시작했다.
교과서 연계, 단짝 교재인 디지털 콘텐츠를 찾아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지가 있었다.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학습지와 영어, 독서 등 여러 가지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있으며,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에 길들여져 있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습관 잡기 어려웠지만 필자가 많이 도와주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가고 있다.
디지털 학습으로 인해 아이는 학교 공부도 쉽게 하고 자신감도 UP 하는 중이다. 독자님들도 아이가 학습에 대해 힘들어하면 디지털 콘텐츠 학습지도 한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김아사 명예기자(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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