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요일 주말임에도 진단검사는 1만4295명이 받았고 확진율은 60.5%였다. 신속항원검사는 2025건이고 18.3%인 371건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요양시설 내 확진자는 수일째 지속 발생 중이다. 이날만 해도 43명이다. 종사자와 직원, 입소자와 환자로 퍼지는 모양새다. 이와 연계해 사망자도 지속 늘고 있다. 9명 추가돼 지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05명이다. 전국 사망자는 1만 명을 넘어섰다.
대전 감염병 위중증 병상은 가동률 68.1%로 소폭 올랐다. 잔여 병상은 22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 명을 넘어 3만949명인데 집중관리군은 4088명, 일반관리군은 2만6861명이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35만 190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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