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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기준 8515명으로 전날보다 1303명 늘었고, 역대 최다 규모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서 21명이 더 추가됐고 사망자는 4명 늘었다.
11일 대전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1만4298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 확진율은 59.6%였다. 같은 날 신속항원검사는 2959건이었고 21.5%에 해당하는 63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역 병상은 위중은 45병상을 사용해 잔여 병상은 24병상이다. 준중·중등증은 443병상을 사용하고 있고 생활치료센터는 85병상을 가동 중이다. 타 시·도 치료자는 1920명, 재택치료자는 2만9040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3803명이고 일반 관리군은 2만5237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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