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고객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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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고객유치 총력

  • 승인 2022-03-11 14:50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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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백화점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대전지역 내 백화점등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 신세계에선 빈폴 등 삼성물산 브랜드데이가 20일까지 이어진다. 스쿱당, 몽슈슈, 키친205, 겐츠베이커리에선 화이트데이 특집이 진행되고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선 '그리너리존'이 준비했다. 봄철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웨어 브랜드 스페셜행사도 진행된다. '신세계 엑스포타워'의 외관 조명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접해 있는 '입생로랑'과 '조말론' 브랜드에서는 니치 향수 구매 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연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커플 구매 고객 1만 원을 할인해주며, 홈&리빙과 10층 가전 전문관에서는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까지 개점 22주년 축하 특별 사은행사가 진행돼 구매 고객은 엘포인트(L.POINT)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골프 유명브랜드 대전', '화이트데이 선물상품전', '가전 인기상품전, '엘르파리 봄 침구류 상품전','건강한 봄, 비타민 추천 상품전'도 열린다.



백화점세이는 'K2·노스페이스' 봄맞이 봄·여름 인기스타일 제안전과 '힐크릭·SGF67' 봄 라운딩 맞이 이월상품 특가전, '톰보이' 와 'SI', '쌤소나이트' 매장에선 세일 행사를 진행, '탑텐·탑텐키즈' 매장에서는 봄 인기상품 특집전도 병행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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