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투표가 진행된 9일 하루 1만2882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61.2%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확진율은 61.2%다. 신속항원검사는 감소 추세다. 이날 1576건이 진행됐고 14.1%에 해당하는 223건이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
선제검사가 진행된 요양시설의 확산세는 감소하지 않는 양상이다. 이날만 75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종사자와 입소자, 환자 중심으로 시설 내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 감염병 전담병원 위중증 병상은 44병상을 사용하며 가동률은 63.8%다. 재택치료자는 2만9280명인데, 집중관리군은 3917명, 일반관리군은 2만5363명이다.
한편 대전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291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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