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한 도시민 체험양봉장 참여 모습/사진=중구청 제공 |
9일 중구청에 따르면 7월까지 총 170군을 운영하며 양봉 농가가 도시민에게 봉군 등을 임대하고 양봉교육과 벌꿀 수확 체험기회 등을 제공한다.
3월 1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비용은 1인당 20만원으로 이중 10만원은 구에서 지원한다. 선정자는 중구 금동 493번지 일원 양봉농가에서 정기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제기업과(☎042-606-7265)로 문의하면 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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