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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올해 1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한 10개의 사업에 대한 정기공모 심의를 통해 총 867건의 신청사업 가운데 446건이 선정, 32억8860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청년·중견·원로예술인지원 387건(15억5300만 원) ▲차세대artiStar지원 18건(1억2460만 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2건(2500만 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7건(3억9500만 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9건(5억5000만 원) ▲장애예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12건(8700만 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2건(3억3400만 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는 9건(5억8000만 원)이다.
공모 선정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집행과 정산 관련 설명회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내서로 대체한다. 정산요령 안내서는 18일 이후 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최초 선정자나 IT 취약계층을 위해 대면 설명회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접수(전화 접수) 완료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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