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산림박물관 (충남도제공) |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 미술관 여행은 도와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소재 박물관· 미술관 37곳이 협력 추진하는 행사로 10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참여기관 중 10곳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안내 책자(스탬프 북)에 도장을 모으면 10번째 기관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 산림박물관에서는 1층 출구에서 안내 책자(스탬프 북)를 받아 도장을 찍으면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관람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면서 "관람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산림박물관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명예기자 배금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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