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투표인증 고객 '할인권' 프로모션

3월 9일 투표일 30분 늦춰 11시 개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선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선이 치뤄지는 9일 개점시간을 조정하고, 투표 후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할인권을 준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3월 9일 투표일 개점시간을 30분 늦추고 투표 인증을 한 고객에 한해 할인권을 준다. 투표확인증이나 투표 인증사진을 갖고 방문한 고객에 한 해 고메이월드와 고메이494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과 지하 1층부터 10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도 준다. 갤러리아카드·멤버십카드로 일정 금액 구매 시 7% 상당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G캐시도 적립 행사도 병행한다.

층별 행사도 펼친다. 7층 골프매장에서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G·FORE(지포어)와 '말본 골프', '어메이징크리' 신규 오픈에 이어 '데상트골프·캘러웨이'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금액대별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보그너·헤지스' 에서는 10% 할인행사를 펼친다.

가구·가전 리뉴얼 1주년 기념행사도 펼친다. 9층 '씰리'매장에서는 침대 인기상품 특집전을, '무토' 수입 프리미엄 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층 LG전자에서는 제품별 기본할인+4% 추가할인, 2품목 구매 시 최대 90만 원 모바일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층 이벤트홀에서는 삼성전자·템퍼 콜라보 기획전을 통해 최대 40만 원 상품권과 70만 원 상당 여행세트 증정 이벤트를 병행한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