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구청에 따르면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세먼지 발생원별 집중 관리 ▲생활 주변 미세먼지 제거 및 저감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추진 ▲취약계층 보호 대책 ▲교통 분야 미세먼지 저감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운동 전개 등 6개 분야 총 23개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현장 인근 도로 살수차 운행 사진/사진=서구청 제공 |
앞서 구는 2020년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이를 구체화하는 종합계획을 매년 추진해 왔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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