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일교차가 벌어진다. 낮 기온은 9일까지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한 -4도, 낮 최고기온 11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대전·세종·충남 금산 천안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관측된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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