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 제공 |
박 의장 내외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국회의장 공관과 가까운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도착했다.
이들은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비치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로 들어가 사전투표를 했다.
박 의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귀중한 투표를 꼭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