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속속 '입점' MZ세대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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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속속 '입점' MZ세대 붙잡는다

  • 승인 2022-03-05 10:50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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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는 골프시즌을 앞두고 지포어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열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골프시즌을 앞두고 지포어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열었다. 최근 골프 인구과 관련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2030세대들이 골프 소비 시장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 같은 변화와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 유치하고 했다. 먼저 ▲지포어(G/FORE)는 젊은 감각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릿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 골프(MALBON GOLF)는 색감과 실루엣, 로고로 인기를 끌고 있다. 3D 입체 스컬 '알렉스(ALEX)' 를 브랜드 상징으로 활용하며 과감하고 독특한 프린트 기법과 패턴물을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어메이징크리(Amazingcre)에서는 의류 외에도 사각드라이버 및 홀드라이버 장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데상트 골프, 캘러웨이'에서는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5/3/5만 원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보그너, 헤지스 골프'에서는 BRAND DAY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골프존마켓에서 100/200/300만 원 이상 구매 시 3/6/9만 원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시니어세대부터 MZ세대까지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졌다"라며 "이 같은 트렌드 변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강화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골프 전문매장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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