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란 나무상자나 박, 야자열매 등의 속이 빈 통과 그 위에 가늘고 얇은 쇠막대로 만든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이다.
칼림바는 오르골처럼 아름답고 영롱한 음색이 마음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
칼림바는 양손에 쥐고 연주할 수 있는 가볍고 작은 크기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하다.
'칼림바'라는 이름 역시 반투어(반투부족)로 '작은음악'이라는 뜻이다.
칼림바는 보통 17개의 쇠막대가 있어 다양한 가락을 연주할 수 있다.
?연주하는 방법은 엄지손가락으로 얇고 가는 판을 튕겨서 소리를 낸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요즘 취미로 칼림바를 연주해보면 좋은 힐링 시간이 된다.
명예기자 명금화(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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