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 충청북도 3대 공약

  • 정치/행정
  • 2022 대선

[심상정 후보] 충청북도 3대 공약

  • 승인 2022-02-28 09:21
  • 수정 2022-02-28 12:39

균형발전의 핵심, 건강하고 깨끗한 충북

 
<세부공약>
(1) 정의로운 충북 개발 사업(2) 집 걱정 없는 충북(3) 에너지 자립 충북

(1) 정의로운 충북 개발사업

○ 재개발·재건축 사업 개발이익 50% 환수, 재건축 허용연한 50년 - 조합 설립 동의 요건 4/5로 강화

○ 건설노동자 적정임금제 도입, 8시간 노동 보장 - 직접시공제 공공공사 전체 확대, 최소 75% 직접시공 의무화

○ 산업단지 공공개발 - 신규 산업단지 개발 요건 강화 : 민간 주도 개발 불가, 환경 및 상권영향평가 실시 - 난립 공장지대의 산업단지 입주 지원

(2) 집 걱정 없는 충북

○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확대 - 선분양제 민간 아파트 대상 분양원가 61개 세부항목 공개 - 분양가 상한제를 선분양제 민간 아파트까지 확대 시행

○ 후분양제 의무화 - 공공아파트 80% 완공 후 분양 의무화 - 후분양제 도입 민간아파트 금융·세제 지원 확대 


(3) 에너지 자립 충북

○ 정부 및 지자체 청사 신축‧재건축 시 에너지 자립률 2등급(80~100%) 이상 의무화 - 정부 및 지자체 청사 건축계획시 에너지 자립률 2등급을 최저 기준으로  - 현행 인증제도의 60% 미만(에너지자립률 4~5등급)은 정부의 에너지 자립 건물에 미포함 - 청주시 신청사, 도청 2청사 및 도의회 청사에 즉시 적용

○ 석탄‧LNG 화력발전소 허가 전면 재검토, 신규 화력발전 중단 - 2030년까지 석탄‧LNG 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 - 기존 허가된 화력발전소는 2030 온실가스 50% 절감안에 맞추어 전면 재검토 - 신규 화력발전 계획 취소

○ 시멘트 유연탄 대체 정책 폐기 - 소성로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을 소각시설 기준과 동일 수준으로 적용 - 전국 시멘트 공장에 대한 즉각적인 환경영향평가 실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추석 기름값 부담 덜었는데, 왜 충청권만 비쌋을까?
  2. 뉴 라이프 웰니스 유성온천!
  3. 학교 당직근무자 열악한 처우 개선 촉구 "명절만이라도 모두가 평등해야"
  4. 대전서부교육청 "전문상담사도 수퍼비전으로 마음 챙겨요"
  5. 경쟁사를 압도하는 제안서 작성법은?
  1. '아~대전부르스·못 잊을 대전의 밤이여' 대중가요 속 이별과 그리움의 대명사
  2.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3.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4. 산에서 함부로 도토리 주우면 안된다
  5.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헤드라인 뉴스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해 대전 소방본부 구급대의 현장-병원간 이송거리와 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영등포갑)이 소방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대전에서 현장-병원간 이송거리 30km를 초과하는 이송인원은 44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70명에서 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전체 이송 인원 대비 비율은 지난해 0.59%에서 올해 1.80%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161명에서 올해 362명으로 그 비율은 2.7배 이상 늘었다. 응급실..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대전에 69명이고, 이들이 안내 총 체납액은 2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은 33명·78억원, 충남은 111명·241억원, 충북은 70명 1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2021년 3조 3979억원 ▲2022년 3조 7383억원 ▲2023년 4조 59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체납자 상위 0.6%가 전체 체납액의 4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매달 4억이 넘는 월세로 논란이 됐던 성심당 대전역점 매장 월 수수료가 기존과 비슷한 1억 원으로 낮아졌다. 이전보다 과하게 높아진 월 수수료 탓에 철수까지 고심하던 성심당은 이번 모집 공고로 대전역점 계약 연장의 길이 열렸다. 18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최근 대전 역사 2층 맞이방 300㎡ 임대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전까지 5차 공고를 했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입찰 기준을 변경했다. 월평균 매출액 기준액은 22억 1200만 원으로, 월 수수료는 매출 평균액의 6%인 1억 3300만 원이다. 이는 기존 월 수수료 4억 41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