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 세종특별시 6대 공약

  • 정치/행정
  • 2022 대선

[심상정 후보] 세종특별시 6대 공약

  • 승인 2022-02-28 09:17
  • 수정 2022-02-28 12:34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세종을 생태도시로 
 

<세부공약>
(1) 생태도시 세종

(2) 지방분권 선도도시, 행정수도 세종

(3)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세종

(4) 인권특별시 세종

(5) 공정경제도시 세종

(6) 도농상생도시 세종

 

(1) 생태도시 세종

○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민관협력 햇빛발전소 설립

○ 자전거도로 전면화 (동지역 -> 읍면지역으로 확대)

○ 전동면 소각장 건설 백지화, 리사이클 센터 설립, 폐기물 배출 최소화 정책 도입

○ 도시 생태축 구축(금강~호수공원~수목원~전월산~미호천)

○ 세종보 철거, 금강변 생태친수구역 조성

○ 라돈 등 생활 속 유해물질 저감센터 운영 

 

(2) 지방분권 선도도시, 행정수도 세종

○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종지방법원 및 제2행정법원 설치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

○ 지방분권 혁신도시(지방의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민자치회 전면화)

○ 읍면동 돌봄커뮤니티 센터, 참여소득 도입

(3)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세종

○ 스마트국가산단 구축 및 국가 R&D센터 설치

○ 세종 미디어단지 조성

○ 충청권 국공립대 통합 공동운영

○ 최첨단 IT 기술을 가르치는 ‘SW 인재교육기관 공동설립’

○ 메이커 스페이스 STREET 조성, 벤처창업의 허브로 육성

(4) 인권특별시 세종

○ 세종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민간으로 점진적 확대

○ 세종 국회의사당내 청소년의회 설치

○ 모든 건축물 유비버셜 디자인 도입, 24시간 장애인 이동편의 서비스 보장

○ 문화다양성센터 설립으로 문화다양성협약 이행

 

(5) 공정경제도시 세종

○ 농지법 위반 사례 전수조사 및 대응 조치 

○ 전동면 벤처밸리산업단지 일방추진 중단 

○ 도램마을 임대료 인상 철회 및 주거복지서비스 개선

○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입주민 주거권 보장

○ BRT 주변지역 상가 활용방안 제고를 위한 규제철폐

(6) 도농상생도시 세종

○ 직거래장터 추가 설치

○ 시 필요 농작물(자급자족) 재배 농가 지원

○ 식량 자급자족 도시 실현 관련 부서 신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추석 기름값 부담 덜었는데, 왜 충청권만 비쌋을까?
  2. 뉴 라이프 웰니스 유성온천!
  3. 학교 당직근무자 열악한 처우 개선 촉구 "명절만이라도 모두가 평등해야"
  4. 대전서부교육청 "전문상담사도 수퍼비전으로 마음 챙겨요"
  5. 경쟁사를 압도하는 제안서 작성법은?
  1. '아~대전부르스·못 잊을 대전의 밤이여' 대중가요 속 이별과 그리움의 대명사
  2.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3.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4. 산에서 함부로 도토리 주우면 안된다
  5.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헤드라인 뉴스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응급실 뺑뺑이' … 대전 구급대 이송거리·시간 폭증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해 대전 소방본부 구급대의 현장-병원간 이송거리와 시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영등포갑)이 소방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대전에서 현장-병원간 이송거리 30km를 초과하는 이송인원은 44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70명에서 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전체 이송 인원 대비 비율은 지난해 0.59%에서 올해 1.80%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161명에서 올해 362명으로 그 비율은 2.7배 이상 늘었다. 응급실..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대전 지방세 1억 이상 고액 체납자 69명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대전에 69명이고, 이들이 안내 총 체납액은 2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은 33명·78억원, 충남은 111명·241억원, 충북은 70명 1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2021년 3조 3979억원 ▲2022년 3조 7383억원 ▲2023년 4조 59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체납자 상위 0.6%가 전체 체납액의 49.1%를 차지하는 것으로..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되나... 입찰 월 수수료 1억 3300만으로 '뚝'

매달 4억이 넘는 월세로 논란이 됐던 성심당 대전역점 매장 월 수수료가 기존과 비슷한 1억 원으로 낮아졌다. 이전보다 과하게 높아진 월 수수료 탓에 철수까지 고심하던 성심당은 이번 모집 공고로 대전역점 계약 연장의 길이 열렸다. 18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최근 대전 역사 2층 맞이방 300㎡ 임대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전까지 5차 공고를 했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입찰 기준을 변경했다. 월평균 매출액 기준액은 22억 1200만 원으로, 월 수수료는 매출 평균액의 6%인 1억 3300만 원이다. 이는 기존 월 수수료 4억 41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귀경 차량들로 붐비는 고속도로

  •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추석이 지나도 계속된 폭염

  •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 ‘옛 추석은 어땠을까?’ 사진으로 보는 추석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