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최상급 꼬냑 브랜드 '테세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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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 최상급 꼬냑 브랜드 '테세롱' 선봬

  • 승인 2022-02-27 13:24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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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대전 최초 '테세롱' 꼬냑 팝업 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 백화점 제공.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대전지역 백화점 최초로 최상급 프리미엄 꼬냑 브랜드 '테세롱' 팝업 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3일까지 지하2층 비노494매장에 열린다. 최근 와인 대중화와 더불어 위스키, 꼬냑 등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아이템은 물론 최상급 상품을 찾아 수집하는 주류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작년과 재작년 매출을 비교한 결과 위스키, 꼬냑 등 양주류의 매출은 50% 이상, 와인은 2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세롱' 꼬냑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준 브랜드로, X.O.급 이상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꼬냑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테세롱 꼬냑 트레조르,엑스트라 레정드, 파씨옹 37만원, 테세롱 꼬냑 미니세트등 다양한 가격대의 꼬냑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L&B 미국 컬트 와인 특집전'도 함께 열린다. .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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