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 교수 사진전 홍보포스터 |
전시회 주제는 'AGAIN'으로, 작가가 20년 동안 50여개의 나라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각각의 테마로 나눠 보여줄 예정이다.
박준범 교수 |
박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힘든 요즘 시기에 사진으로나마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잠시나마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후원금은 WYCM 한국협회를 통해 '글로벌 청소년 해외문화 교류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