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선제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요양시설에서는 종사자와 환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확진 사례가 나왔다.
중구 지역 요양병원은 4명이 추가되면서 총 누적 147명으로 집계됐다. 유성구 지역 요양원도 9명이 추가됐고, 동구 지역 요양병원에서는 6명이 신규 발생했다.
19일 토요일 대전에서는 진단검사가 총 8247건 진행됐다. 이 결과 확진율은 37.7%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보다 대폭 감소한 3243건으로 이중 3.7%에 해당하는 119건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위중증 전담병상은 28병상을 사용 중으로 가동률 45.2%다. 재택치료자는 1만293명이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10만4829명이다. 주말에도 10만 명대가 나왔고, 위중중은 439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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