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선제검사로 고위험군시설인 요양원과 복지시설에서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성구 요양원에서는 2명, 서구 장애인복지시설에서는 16명, 중구 요양병원에서도 5명이 추가됐다.
18일 대전에서는 진단검사는 총 9492건이었고, 확진율은 31.9%였다. 이날 신속항원검사는 5609건이고 이 가운데 4% 정도인 227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PCR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위중증 전담병상은 더 늘었다. 현재 24병상으로 가동률은 38.7%다. 재택치료는 9176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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