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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과 지역 고등학교 운동부에서는 선제검사가 이뤄졌고 확진자 41명이 나왔다. 유성 지역 요양원에서 7명, 중구 요양병원 20명, 대덕구 요양병원 9명, 유성 A고교 운동부 5명이다.
17일 대전에서는 진단 검사가 1만 건이 넘었다. 확진율은 29.7%였다. 신속항원검사는 5474건 발생했고 149건이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
위중증 전담 치료병상은 62병 가운데 22병상을 사용해 가동률 35.5%로 또 증가했다. 재택치료자는 8554명이다.
한편 정부는 19일부터 약 3주 동안 영업시간 제한을 밤 10시로 1시간 연장한다. 단 사적모임 인원은 6명으로 유지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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