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중구 지역 A 요양병원에서는 65명(환자 47명, 종사자 18명)이 확진됐고, B 요양병원에서는 직원 8명이 나왔다. 대전교도소도 선제검사를 했고 직원 10명이 확진으로 판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6일 진단검사는 8960건이었고, 확진율은 30.2%였다. 이날 신속항원검사는 5308건이었는데 3.5%에 해당하는 188건이 양성으로 나왔다.
위중증 병상은 하루 사이 4병상 늘어 21병상이 됐다. 가동률은 33.9%다. 재택치료자가 894명 늘어난 7424명이다.
한편 백신접종은 소폭 늘었다. 145만 명 대전시 인구 기준으로 1차 접종은 85.6%, 2차 접종은 84.6%, 3차 접종은 55.2%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