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계룡건설 부사장 |
박상혁 건축본부 상무는 HSE 혁신실 전무로 승진하면서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됐다.
계룡건설은 14일 박희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박희성 부사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금산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경영정보실장, 케이알유통 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무 승진에는 건축본부 박상혁 상무가 이름을 올렸고, 상무 승진에는 건축본부 강희관, 관리본부 김기풍, 개발본부 나형근·이병호, 상무보 승진에는 건축본부 김현일, 토목본부 김석진, 관리본부 박정규·조용진 씨 등이 대상이 됐다.
한편,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2021년 한 해 매출액 2조5617억여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323억 원을 달성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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