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요일 발생한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명 늘었는데, 해외유입 1명과 선제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총 진단검사는 5732건이었고 확진율은 28.2%였다.
신속항원검사는 13일 하루 5103건이 진행됐는데, 이 가운데 2.9%인 146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최종 PCR 검사에 들어갔다.
위중증 병상은 다소 늘어 총 15병상을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24.2%로 확인됐다. 재택치료자는 5271명, 생활치료센터는 57병상을 가동 중이다.
한편 정부는 이달 말부터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그리고 시설 입소자에 한해 4차 백신 접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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