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발생 현황으로는 동구 지역 노인전문병원에서 1명, 중구 지역 요양원에서 6명, 대덕구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6명이 확진됐다.
10일 진단검사는 7553건이고 확진율은 18.8%였다. 이날 신속항원검사는 8020건 진행됐는데 이 가운데 130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PCR 검사를 진행 중이다.
대전의 경우 1월 29일 이후 누적 신속항원검사는 4만9380건인데, 이 중 724건이 양성이었다. 최종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71%인 514건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병상 배정은 안정적이다. 위중증 병상은 7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1.3%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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