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이이남 In Progress' 포스터이미지.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미디어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작품 30여 점과 동시대 미디어 아트를 대표하는 이이남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백남준의 대표작 중 하나인 'TV부처'에 헌정한 작품 'TV피노키오'등을 볼 수 있다.
백지홍 큐레이터는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과 그가 개척한 길을 따라간 이이남 작가와의 2인전을 통해 앞선 세계와 다른 감각과 시야를 가진 예술가들의 작업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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