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단검사는 9930건이 진행됐고 확진율은 9.5%였다. 신속항원검사는 6253건, 이중 양성 116건인데 PCR 검사를 통한 최종 양성 검사는 진행 중에 있다.
943명 확진자 가운데 지역별로 구분하면 동구 135명, 중구 154명, 서구 352명, 유성구 220명, 대덕구 82명이다. 중구 지역 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24명이 추가 감염 됐고, 유성 지역 연구원에서는 신규 4명이 발생했다.
한편 대전시는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기존 46병상에서 16병상 늘어 총 62병상이고, 현재 17.7% 11병상을 사용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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