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지훈련 일정이 일부 최소됐다. (대전하나시티즌 SNS) |
하나시티즌은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훈련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순천으로 변경한바 있다. 하나시티즌은 순천으로 전지 훈련장을 변경해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하나시티즌은 선수단을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훈련을 진행했으며 A팀은 대전으로 복귀해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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