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발생은 대덕구 지역 어린이집에서 9명 추가됐고, 동구 지역 어린이집에서도 13명이 추가됐다. 2일 대전 내 진단검사자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1만8303명이었고, 확진율은 3.1%였다.
신속항원검사는 2일 1387건이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17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PCR 검사 후 양성 확인 중이다.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14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30.4%다.
한편 일반 검사량 증가로 오미크론은 별도로 검사하지 않았다.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만 명을 넘겨 2만2907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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