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02명으로 누적 1124명이다. 동구 노인전문병원에서 7명, 서구 지역 어린이집에서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1일 진단검사자는 9743명이었고 확진율은 4.7%였다. 같은 날 신속항원 검사자는 388명, 양성 확진자는 2명이었다.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총 46병상에서 14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0.4%로 올랐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1만8343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우세종에서 지배종으로 자리 잡았고, 설 명절 이후 확진세가 더욱 급격하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