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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어린이집 조리원의 갑작스러운 부재 시 급식부실이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1인이 근무하는 어린이집 조리원이 결근할 경우 최대 3일 이내로 대체조리원이 파견된다.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받아 추진하고 인력선발 및 수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전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체조리원은 영유아 급식, 단체급식 조리교육을 이수한 조리사 자격 취득 전문 인력풀을 추천을 받아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채용과정을 거쳐 총 1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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