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루 동안 대전에서는 1만508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4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율은 4.3%로 28일보다 1.5%나 높아졌다.
코로나 확진자는 중구 지역 실버케어센터에서 3명이 나왔고, 동구 지역 노인전문병원에서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11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416명, 지역감염 24명, 타지감염 1명, 격리중 1명, 해외입국자 8명이다.
29일부터 신속항원 검사가 이뤄졌다. 검사는 총 275건으로 양성은 6명이고, PCR 검사는 6명 중 3명이 양성으로 판단됐다.
29일 확진자 가운데 106명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였다. 누적 1022명이다.
한편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7532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