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명 가운데 32.92%에 달하는 136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는데, 오미크론 우세지역 전환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다.
대전시가 27일 발표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서구 지역 병원에서 29명이 신규로 발생했고, 유성 지역 요양원에서도 5명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 발생 집단이었던 동구 지역 노인전문병원에서는 27명, 유성 지역 기독학교에서는 17명이 추가됐다.
26일 총 진단검사자는 1만3830명이고 확진율은 3.0%다.
한편 대전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802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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