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2021년 12월 1일 대전시 나눔 캠페인 성금 2억 5000만 원을, 1월 11일 세종 나눔 캠페인에 3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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