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윤석열 국민이힘 대선 후보가 21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우주청 설립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항공우주청을 경남으로 유치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 했는데요
윤 후보는 우주항공청 대전 이전 대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공약했습니니다. 이에 대해 민심 달래기용 공약이 아니냐는 지적에 나름의 정당함을 부여하면서 대전 지역에 대한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지역은행 설립, 4차산업특별시 건설 등 다양한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에는 기존 대전지역 현안을 비롯해 현 정부에서 해결되지 못했던 주요 사안들도 있었는데요.
윤 후보가 발표한 지역 공약에는 어떤 정책과 현안이 반영되어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30분전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30분전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35분전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36분전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36분전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생산인구 감소' 지역산단 고용시장 희비… 대전산단 웃고, 대덕산단 울고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 '혁신적 역발상' 통했다
[주말 사건사고] 청양 농업용 창고서 불…카이스트서 전동킥보드 화재
[날씨] 12~1월 평년과 비슷하고 2월 따뜻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