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심각한 태풍피해 입은 고향에 후원금

지난 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필리핀 한 섬에 엄청난 태풍이 강타했다.

이로 인해 수 많은 인명 피해와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 한 섬이 안타깝게도 나의 고향이었다.

사진에서 보듯 태풍피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집해 나의 고향에 보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 때문이다.

이번 태풍 피해가 컸던 이유는 지구온난화의 영향도 크다 한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가 지구를 조금 더 아끼고 자연을 보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나의 고향도 빨리 태풍 피해가 회복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다문화명예기자 박혜림(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