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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매·가공·유통과 식품 수출에 따른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올해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정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어업인 2~2.5%, 일반업체 3%)나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배민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농수산식품업체에 지원한 채권액이 2018년 1171억 원에서 2021년 1589억 원으로 3년 새 418억 원 늘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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