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오미크론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총 38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에서는 대덕구 지역 합기도 체육관, 서구 요양병원 입소자와 간병인 등 일상 속 소규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한편 대전 코로나19 중환자실(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6일 기준 28병상 가운데 15병상을 사용해 53.8%다. 충남대병원에 18병상이 추가 확보되면서 위중증 치료 병상 가동에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대전 145만 인구 기준으로 84.8%, 2차 접종은 81.5%, 3차 접종은 35.5%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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