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하수의 가치, 물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림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그림 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응모할 수 있고,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접수한다.
공모전 응모는 1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환경부 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이 시상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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