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원 학생 |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제15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서는 여자 자유형 50m와 100m, 접영 50m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대회에 이어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7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대회에서는 여자 접영 50m 고등부문 결승에서 0'42"29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여자 자유형 1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원 학생의 어머니는 "선생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후원자님의 지원 덕분에 영원이가 메달을 딸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였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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