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전 북스타트' 사업 첫 시행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장려하는 정책이기도 하다.
대전시가 5개 자치구에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대전인 2022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고, 출생신고서와 책꾸러미 신청서를 행정복지센터, 구청민원실, 여성병원(산부인과)에 제출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돼 있다. 배부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로 신청한 순서대로 지역구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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