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대전체력인증센터 |
대전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까지 10개월 한시적 운영에서 올해부터 연중 사업으로 확대해 과학적 체력 측정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체력 및 건강관리의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혀 대전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운 상황에도 우수센터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으로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을 통해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체력인증센터는 갈마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