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엄마들의 힐링 클래스'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 '엄마들의 힐링 클래스'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 '엄마들의 힐링 클래스'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최근 서산시수공예협동조합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자녀 돌봄 품앗이 전체 대상교육으로 '엄마들의 힐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품앗이 그룹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동문동, 읍내동, 석남동, 성연면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모처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특히 평소에 체험할 수 없었던 도마와 라탄트레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회원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품앗이 회원 김모씨(동문동· 35)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라탄트레이나 도마 만들기를 통해 다른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고 있는 품앗이 회원들을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개의 자녀 돌봄 품앗이 그룹이 활동 중이다. 명예기자단 조인성(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