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종강식 모습. |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취업 중인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2개 반으로 나누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했다. 총 35회기를 운영해 20명이 수료하고 4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맞춤형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까모씨(베트남)는 "처음 한국에 와서 말이 통하지 않아 많이 힘들었는데 온라인 한국어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지금은 직장생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명예기자단 조혜주(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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