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는 8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연선흠 베이커리, 대한제과협회 유성구지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수제케잌 만들기'를 진행했다. |
제과협회 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아동들은 다함께 수제케익을 만들어 인근의 독거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사랑 담은 손 편지와 작은 선, 함께 만든 케익을 전달해 드렸다.
제빵사 분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함께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케익을 만드는 과정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드릴 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작은 사랑 실천의 소중함을 경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모두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지역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활동이기에 더 희망적이다. 향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로 더 활발한 지역사회활동이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길 소망해 본다. 최은경 명예기자
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는 8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연선흠 베이커리, 대한제과협회 유성구지회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수제케잌 만들기'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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