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전하영 선수, 정무영 선수, 김영미 지도자, 김석규 명예회장 |
대전시는 12월 14일 체육진흥협회에서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된 명단을 발표했고, 15일 대전체육가족 송년의 밤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하영 선수는 2021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펜싱선수다.
정무영 선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해 대전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영미 지도자와 김석규 명예회장은 각 부문에서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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