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큰 책장을 아이들 방으로 옮기고 거실에 시선을 가릴만한 가구가 없으니 속이 후련해졌다.
가구를 재배치하고 비슷한 물건끼리 모이니까 훨씬 정리 정돈 잘 되어 보였다.
옷, 양말, 이불 등까지 세심하게 접어주셔서 깜짝 놀랐다, 이를 계기로 필요 없는 물건을 많이 버리기도 하고 주변에 나눠 주기도 했다.
앞으로 물건을 살 때 꼭 필요한 것만 사야겠다고 다짐했다,센터에서 8명이 우리 집을 깨끗하고 시원하게 정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정리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염효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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